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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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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-01-08 08:24 조회5,01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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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(동장 박숙종)은 지난달 31일 (주)마산(대표 김정수)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. (주)마산은 13년째 위문금을 전달, 지금까지 총 1억2800만원을 기탁했다.

김정수 대표는 “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,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 조윤제 기자